416 생명안전공원 국제설계공모전

언어 및 단위

공식 언어: 한국어만
단위: SI 미터법 (Metric system)

공모 주최 및 지원 기관

공모 주최: 안산시
지원 기관: 국무조정실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지원 및 희생자 추모 사업 지원단), 해양수산부 (세월호 후속 대책 추진단)

소개

목적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피해자의 아픔을 함께할 수 있는 봉안 시설과 전시·교육 시설 등이 복합된 문화 공원 조성을 위해 최적의 계획안을 선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더불어 이 공모전을 통해 세월호 참사를 어떻게 기억해야 할지 묻고 답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개요

위치: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67번지 화랑유원지 내지역: 자연녹지지역
건폐율: 20% 이하
용적률: 80% 이하
층수: 4층 이하
대지 면적: 화랑유원지 전체 면적 608,855.1㎡ 중 23,000㎡연면적: 약 9,962㎡ ±5%
용 도: 문화 및 집회 시설 (전시장)
공모 방식: 국제 공모 / 일반 공모 / 단계별 공모 (1, 2단계)전체 사업비: 36,500,000,000원 (부가세 포함)
공모 대상 공사비: 31,000,000,000원
전시·콘텐츠 실시 설계 및 제작·설치비: 5,500,000,000원설계비: 1,681,935,000원 (부가세 포함)
설계 기간: 착수일로부터 12개월

참가 자격

1단계: 국내 외 조경, 건축 분야의 전문가가 단독 혹은 팀을 구성해서 응모할 수 있다.2단계: 1단계 심사에서 심사위원이 선정한 5개 이내의 팀이 2단계에 진출한다. 건축, 조경, 전시의 세 분야의 전문가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해야 하며, 이를 위한 팀원의 보완이 가능하다. 2단계 응모 대표자는 국내 건축사사무소 개설자로 하여야 하며 당선될 경우 주계약자는 국내 건축사사무소가 된다. 다만, 외국건축사 면허 소지자는 국내에 사무소를 개설하거나 국내 건축사사무소 개설자와 공동수급체를 구성하여 참가해야 한다.

수상

1단계: 5팀 이내로 2단계 진출작 선정
2단계: 당선자(팀): 계획, 중간, 실시 설계에 대한 설계권과 설계의도구현권 (별도 계약)

당선 컨소시엄 중 전시 분야 참여자는 별도로 ‘전시 설계 및 제작·설치 용역’에 전시 기획 전문 위원으로 참여하여 수행한다. 당선작을 제외한 네 팀에 대한 보상 금액은 다음과 같다.

2등: 6,000만 원
3등: 4,500만 원
4등: 3,000만 원
5등: 1,500만 원

언어 및 단위

공식 언어: 한국어만
단위: SI 미터법 (Metric system)

공모 주최 및 지원 기관

공모 주최: 안산시
지원 기관: 국무조정실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지원 및 희생자 추모 사업 지원단), 해양수산부 (세월호 후속 대책 추진단)

심사위원

김정빈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도시공학과 내 ‘창조 도시 기획 및 재생 전략 연구실’을 통해 도시 기획 및 설계, 장소 만들기 및 공간 운영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원들과 함께 창조 도시 기획 연구 집단 어반트랜스포머를 설립하고 물리적 도시 개발을 넘어 운영 단계를 고려한 포괄적 도시 공간 조성의 실무를 병행하고 있다.

배정환

서울대학교 조경학과에서 조경 설계, 미학, 이론을 가르치며, 월간 『환경과조경』 편집 주간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대 조경 설계의 이론과 쟁점』과 『조경의 시대, 조경을 넘어』를 지었고, 『경관이 만드는 도시』와 『라지 파크』를 옮겼다. 『건축, 도시, 조경의 지식 지형』, 『용산공원』, 『공원을 읽다』 등 스무 권의 책을 동학들과 함께 썼다. 용산공원, 행정중심복합도시, 광교신도시 등 다수의 대형 공공 공간 계획에 참여했다.

이충기

서울시 명예 시장, 서울시 건축 정책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문화 예술 위원, 서울 건축 문화제 총감독 등을 역임하였다. 베니스 비엔날레 참여 작가, 푸랑크푸르트 DAM 초청 전시, 홍콩 센젠 비엔날레 참여 작가 등의 전시 활동을 겸하여 진집, 선벽원, 옥계휴게소, 제주전문건설회관, 인삼랜드휴게소, 가나안교회, 경주실내체육관 등의 작품으로 한국건축문화대상, 한국 건축 베스트 7, 서울시 건축상, 포스코강구조상 등을 수상하였다. 최근 리모델링 건축과 마을 가꾸기, 공공 디자인 등, 공공 영역 활동과 도시,건축의 재생 및 재활용 분야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지택

한양대학교 건축학과와 독일 국립 베를린 공과대학교 건축대학에서 수학했다. 1989년 대한민국건축대전 대상, 2009년 문화관광부 주최 젊은건축가상, 2010년 경기도 건축문화상, 2013년 서울시건축상을 수상 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대심리주택, 판교 Y’s 주택, 남해 편백 숲속수련원, 포천아트벨리 전시교육관 등이 있다. 도시건축과 텍토닉에 기반한 구축적 건축 작업을 추구하며, 현재 한양대학교 에리카 건축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다영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로 건축을 중심으로 한 시각 문화 전시 기획과 연구, 글쓰기를 해오고 있다. 주요 기획 전시로 『그림 일기: 정기용 건축 아카이브』, 『이타미 준: 바람의 조형』, 『보이드』, 『종이와 콘크리트: 한국 현대 건축 운동 1987~1997』, 『김중업 다이얼로그』(공동 기획) 『올림픽 이펙트: 한국 건축과 디자인 8090』(공동 기획) 등이 있다. 2018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공동 큐레이터로 참여했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재헌

성균관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벨빌국립건축대학에서 앙리 시리아니의 지도를 받았다. 미셸 카강 사무실에서 근무하다가 귀국하여 1998년 아틀리에를 열었다. 현재 경희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건축가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모노건축사사무소와 함께 삶을 짓는 건축가로 열정을 쏟고 있다.

최욱

원오원 그룹의 대표이자 도무스 코리아 발행인이다.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이탈리아 베네치아건축대학교에서 건축 설계 및 이론을 공부했고, 미국의 맥도웰 콜로니, 스페인의 발파라이소 파운데이션에서 펠로우십을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의 객원교수를 지냈다.

박승진 (예비)

경관, 도시, 공원, 정원 등 공간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스케일의 조경 설계 작업을 수행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loci 대표를 맡고 있다. 지구 환경과 그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를 존중하며 조경 설계를 통해 실천하고자 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조경학을 가르친다.

일정

2월 9일 ~ 17일

참가자 질의

2월 24일

질의에 대한 공식 답변 게재

2월 9일 ~ 3월 20일

1단계 참가 등록 기간

3월 21일 오전 10시 ~ 3월 26일 오후 5시

1단계 작품 접수 마감

4월 5일

1단계 작품 심사

4월 12일

1단계 참가자 결과 발표

4월 16일 ~ 4월 30일

2단계 참가 등록 기간

6월 15일 오전 9시 ~ 오후 5시

2단계 작품 접수

6월 25일

2단계 작품 심사 및 프레젠테이션

6월 30일

당선작 및 입상작 발표

7월 중

설계 용역 계약 및 착수

모든 일정과 시간은 대한민국 시간(GMT+9:00)을 기준으로 한다.

대상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667번지 화랑유원지 내